2007. 5. 29. 17:16

땜빵성 포스팅 - 일본의 취미 자격들

 뭐, 이전에 "월관의 살인"이란 만화에서도 슬그머니 대가리를 디민 적이 있는게 이건데, 사실, 보기보다 이런 뭔가 자격이 될까 싶은것에 대한 자격이 의외로 많은게 일본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어느 일본 자료에서는 "이매망량(魑魅魍魎) 스러운 자격"이라고까지 부르더군요. 그때 들었던게 바나나 판매사 자격이었던가 그랬던 거 같은데.... 뭐 이정도까지 해괴한 자격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죠.

 이런게 정말 우리의 상식의 허를 찌르는 정도인데, 한번 몇 개 정도 소개나 이런걸 번역해 옮겨보겠습니다. 자료 출처는 꽤 진지한, 그리고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통제하는 곳이라서 적어도 1년 단위로 실시되고, 몇 년간의 실적이 있는 자격들입니다.;

 온천이용지도자
 온천의 보건적 기능을 응용하여 건강증진이나 온천요법 등을 지도, 보조. 후생노동대신인정 온천이용형건강증진시설에 필수. 취득방법은 강습수료(11일간)+시험합격(필기).
 - 이건 의외로 공신력 있어 보이는 자격이군요. 작년도 응시자는 13인인데, 전원 합격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인터넷여행정보사
 인터넷의 특성을 이해하고, 여행정보를 효율적으로 운용, 활용가능한 능력(1, 2급)이나, 시큐리티나 홈페이지의 지식(1급) 등을 판정하는, 제한시간 100분의 온라인 시험. "여행업의 프로를 위한 인터넷 활용술"의 텍스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된다. 취득방법은 시험 합격.
 - 뭐랄까, 이건 조금 뭔가.......일단 한때 조금 유행을 탔던 정보검색사가 전문화된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응시료는 1급 5천엔, 2급 3천엔이라고 하고, 그룹 할인도 된다고 합니다. 뭔가..... 합격률은 의외로 낮은 모양입니다. 59.6%라고 하니.

 선어사, 식육사, 총채(摠菜)사
 - 세 자격은 뭔가 그럴듯 한 느낌이 들지만, 사실은 슈퍼마켓 등지에서 각 물품을 관리하는 사람을 위한 자격이라는군요. 뭐, 나름대로 프로페셔널하다면 한거고, 일본이야 슈퍼가 많으니까 그럴싸 해 보이긴 합니다만.... 뭔가 자격을 위한 자격의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해양요법사(Thalasso-therapist)
 타라소테라피(해수, 해조, 뻘흙 등의 해양 미네랄을 사용한 자연요법)을 행하는 요법사 지도자의 자격. 취득방법. 과정종료(일본타라소테라피스트 학원). 입학자격은 특별히 없음. 수업은 평일의 야간 및 토요일. 나츄로에스테틱과, 타라소테라피 코스, 아로마테라피 코스가 있음.
 - 뭐. 그 나라의 문화 풍토를 보긴 해야겠지만, 과연 민간요법의 천국다운 자격이랄까요. 다행히 이건 미용 자격으로 분류되는 듯 합니다. 국가에서 침술사나 뜸술사 같은 자격을 두기도 하지만, 이런 류의 유사의료행위 자격들이 은근히 있는 모양이더군요.

 애니멀 헬스 테크니션(AHT)
 동물의 세계에도, 간호, 개호(介護)를 해 주는 사람이 불가결. 동물의 간호에 한정하지 않고, 영양학이나 임상검사, 보육, 그루밍 등 폭넓은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어, 동물관련업계에서 주목되는 자격. 취득후에는, 동물병원을 시작으로, 펫 미용실, 동물관련기업 등 활약의 장이 넓다. 야마자키 동물전문학교나 야마자키 동물간호단기대학 등의 동물간호에 관련된 3년 이상의 과정을 졸업하고, NPO 법인 일본동물위생간호사협회의 인정시험에 합격.
 - 이건 나름대로 정규화의 틀을 갖춘 자격인 셈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참 인정받기 어려운 자격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검정
 - 키네바준보 사에서 주최하는 시험이라고 하는군요. "영화를 알고 더 영화를 즐기자"라는 식의 영화사 잡학지식을 테스트한다나요. 수검자 수는 작년에 8634명, 11세부터 78세까지 응시했다고 합니다.

일본상식력검정
 - 경어와 매너, 생활의 지혜, 사회의 얼개, 법률, 돈, 교양 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생활력을 진단. 이력서 기재로 주위와의 좋은 관계를 쌓는 힘이 있음을 PR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뭔가..... 뭔가........... 매너가 중시되고, 예절이 있는건 좋지만 이런것도 자격이 있다는건 참 뭐라 말하기 어렵군요.

 나마하게전도사 인정시험
 - 나마하게는 아키다 현의 독자적인 문화라고 하는군요. 나마하게라는 걸로 직접 찾아보면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종의 문화계승을 위한 검정인 셈입니다마는.... 좀 자잘한 것도 다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카다코 검정
 - 후쿠시마현 하카다의 문화에 흥미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카다의 전통문화부터 현대문화에 대해서 검정한다고 하는군요. 뭐, 나름의 지자체 홍보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려나요.(먼산)

 야마하음악능력검정, 카와이 라이센스 그레이드
 - 둘 모두 악기회사의 시험입니다. 자세한 것은 생략.

 MIDI검정
 - 이런것도 있군요. 생각하고 계신 그 MIDI맞습니다. 컴퓨터 음악의 도구 말이죠.

 오목, 장기, 렌주, 마작, 체스
 - 이건 급이나 단이 부여되는 종목들입니다. 우리는 바둑이 잘 되고 나머지는 좀 어정쩡한데, 뭐...이런것도 있다는건 나름대로 경이로운 셈입니다.

 화도(꽃꽃이), 다도, 향도(香道)
 - 이건 만화 종류를 좀 많이 봤다면 이름은 들어봤을 듯 하군요. 향도가 참 특이한 건데, 무로마치시대부터 향목의 향을 감정하는 식으로 하는 거라고 합니다. 모 만화에 나왔죠.... 이런 식으로 포장하는건 참 일본이 극성인 듯.

전도예방운동지도사
 - 전도는 넘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노인복지의 일종인 셈인데, 노인 분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예방을 위한 운동이나 주의사항 같은걸 훈련시키는 사람들인 듯 합니다.... 뭐랄까, 필요할 것 같긴 한데, 이런것도? 랄까요.

 시각표검정
 - 이거 진짜 있더군요.(......) 열차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해서, 버스, 배, 지명부터 제규칙, 차표, 주요역의 개요에 대해서까지, JR 시각표에 게재되어 있는 여러가지 요소가 출제대상이라고 합니다. 만화에 묘사된 대로라면 책자를 옆에 두고 시험볼 수 있는 모양이던데.... 정말 여기까지 갈 줄은.

 사카이미나토 요괴 검정
 - ....이런게 뭐냐고 생각할 듯 한데. "게게게의 귀태랑"출연하는 요괴들에 관한 시험이라고 합니다. 작가의 출신지인 돗토리 현의 사카이미나토(境港)시의 상공회의소와 관광협회가 작년부터 주최했다고 합니다. 응시인원은 421명이라는군요.....뭐, 따지고 들자면 쌍문동에서 둘리검정을 하는 셈이랄까요.


이렇게 별 시험이 다 굴러갈 수 있다는건 참 여러모로 재미있기는 합니다마는, 뭐랄까, 이정도까지 하는건 행정력의 낭비나, 자원의 낭비라는 느낌도 들긴 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일본에서는 민간자격의 난립이나 이런 민간자격자의 과장, 허위광고가 종종 문제가 되고 있기까지 하니 말이죠. 그런 점에서 저걸 보는 시각은 여러모로 복잡할 수 밖에 없죠.

PostScript: 어디까지나 이 자료는 개인 취미로 모은 거니 공개적으로는 그렇게 아셈. 부정하고 싶으면 나랑 갈데까지 가겠다는 걸로 알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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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카군 2007.05.29 20:04 address edit & del reply

    허허...정말 벼라별 자격이 다 있군요. 그야말로 이매망량적입니다[...] AHT라던가 해양요법사라던가 MIDI는 자격증이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만...사카이미나토 요괴 검정같은건...-_-;;

    • BlogIcon 안모군 2007.05.30 09:43 신고 address edit & del

      별게 다 있죠. 민간요법의 자격화 문제는 사실 민감한 소재라서 좀 뺐지만, 은근히 좀 있죠. 또, 저기에 학교를 끼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실효성있는지도 조심해야 합니다. 각종학교로 등록하는건 비교적 쉬운 모양이더군요.

  2. BlogIcon NOT DiGITAL 2007.05.29 23:38 address edit & del reply

    헤븐에서의 소멀리에같은 사람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사례로군.(먼산)

    NOT DiGITAL

    • BlogIcon 안모군 2007.05.30 09:49 신고 address edit & del

      소믈리에 자격은 일본소믈리에 협회에서 하는데, 5년 이상 알콜 음료를 제공하는 음식서비스업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함. 또는 협회원으로 3년 이상 경과하고, 실무경험 3년 이상, 현재 현업에 있는 사람...이 응시자격이라는군. 나름 민간자격 치고 빡세지만, 같은 협회에서 일반인 대상 시험인 "와인 익스퍼트"을 같이 병행중이지.
      이외에 "きき酒師"라고 해서 일본주시음사도 있더만.-_-

  3. BlogIcon ieatta 2007.05.30 00:15 address edit & del reply

    뭔가 아름다운 자격증들이....

    저런 자격증 모아가면 뭐 줍니까? 특전이라도? (굽신굽신)

    • BlogIcon 안모군 2007.05.30 09:55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런거 없다. 식고자라."

      라는 것이지. 근래엔 가상의 검정인 "철도검정" 수검서를 내기도 한 모양인데, 취미검정이라는게 요즘 유행 비슷하게 가는 모양인듯.

  4. BlogIcon 단순한생각 2007.05.30 09:02 address edit & del reply

    세상은 넓고 자격증은 별게 다 있군요(...)

    • BlogIcon 안모군 2007.05.30 09:55 신고 address edit & del

      저건 어디까지나 일본의 이야기. 한국도 조만간 따라갈 거 같긴 하지만.-_-

  5. BlogIcon NOT DiGITAL 2007.05.30 12:35 address edit & del reply

    아니, 헤븐의 소믈리에 이야기는 그 양반이 자격증 취득 오타쿠라서 그런 거였다네. 틈만 나면 자격 취득...(먼산)

    NOT DiGITAL

  6. BlogIcon 행인1 2007.06.01 00:48 address edit & del reply

    암만 자격증천국이라고 해도 요괴 검정까지라니....;;;

  7. BlogIcon Dataman 2007.06.13 14:17 address edit & del reply

    저렇게 해서 낙하산들의 밥을 지어주는 거죠.

    • BlogIcon 안모군 2007.06.13 23:32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런것도 많지만, 뭐랄까, 그냥 홍보용 아이템 수준으로 쓰고 버리거나 하는 일이 많은 모양이더군요. 또, 저런 협회라는게 그리 튼실하지도 못한 눈치라서, 정말 좀 자리잡은데 아니라면 쉽지 않은 이야기기도 하죠.

2007. 2. 20. 14:57

한국의 주변머리적인 지식을 지탱하는 것은...

 의외로 공무원 시험과 일서 번역본이 아닌가 싶더군요.-_- 아니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근래 삼림이나 원예 관련해서 몇가지 알아보려고 한 적도 있고, 또 좀 더 전에는 수족관 관련해서 뭔가를 알아볼 일이 있어서 책을 뒤진 적이 있는데.... 사무실의 도서관에서는 좀 오래된 책으로 좀 나올 뿐, 뭔가 근래 책이 없길래 교보를 한번 뒤져봤습니다.

 뭐랄까... 검색어 선택이 좀 나빴지 않나 반성은 해 봅니다만, 책 종류는 많은데 대개 공무원 임용시험 관련 서적이더군요. 아니면 관공서에서 찍은 책들인 경우가 많거나요. 또, 이도저도 아닌 책들은 무려 좀 오래된 일본 서적의 번역본인 경우가 여럿 되더군요. 도서관에서 확보했던 자료도 도사킹(土佐金)이니, 야마가타킹(山形金)이니 하는 일본 품종 이야기(...이게 뭐 관련이게요?^^)가 턱 튀어나오길래 딱 눈치를 까버렸는데, 이게 정말 의외로 심하더군요.

 하기사, 80년대 말 즈음에 성립된 취미들 치고 일본 번역서의 영향이 없는게 드문 지경이긴 합니다마는... 그 이후에 크게 업데이트 된 것이 없어서, 그냥 남아있는 케이스가 아직 여럿 남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뭐, 좀 오바해서 취미성립에 관한 한국적 풍토의 일반리론 식으로 구라를 푼다면, 한 70% 정도는 "일서 유입-직역유통-역사적 전거 찾아 덧씌우기-용어개편-취미계로써 정립"의 흐름이 되는데, 직역 유통에서 막힌 케이스들은 여러모로 재미있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그것이 또 나름 변두리 영역에서 남다 보니, 그대로 유물처럼 남아서 저같이 변두리를 뒤지는 하이에나의 이빨에 물리는 걸지도.

 공무원 시험에 남은거야, 저런 분야들 중에서 실제로 실무용도가 있기도 하고(기술직들), 또 과거의 취미라는게 대개 산업의 간략화 식으로 조성된 예가 많다 보니 그런 경향이 있지 않은가 싶더군요. 지금은 다시 좀 재개되고 있지만, 목공 같은 것이라던가.

 여러모로, 이런 애매한 지식 영역의 플로우를 추격해 보는 것도 흥미가 남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양이 깊다면 무언가 재미있는 부분도 찾을 수 있겠죠. 예를 들어, 모 분야에서는 당초 소스가 정부간행물과 모 씨의 자료들(아마도 일제번역으로, 정부간행물과 길어야 10년 격차 이상 안날) 뿐인데, 자료들이 죄다 이 두 자료에서 가지치기만 디립다 했던 거라던가 라는 식의 분석 말이죠.... 입밖에 잘못내면 조낸 맞는 이야기가 될 수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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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eatta 2007.02.20 20:48 address edit & del reply

    시장의 규모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형님

    • BlogIcon 안모군 2007.02.21 09:39 신고 address edit & del

      시장 탓도 있겠지만... 결국 사람들이 그만큼 팍팍하게 산다는 이야기기도 하겠지.

2006. 12. 1. 02:13

Oblige.

후우.... 일단 한숨 좀 쉬고.

안그래도 요즘 들어서, 임금은 개뿔도 허접하고 고용의 안정성도 길거리 다니는 개 만도 못한데, 그래도 적이 공공 쪽에 걸쳐 있답시고 봉사활동 하라고 압력 넣고 복지단체서 전화오고, 경영난이라고 전화오고 등등 별 엿같은 경우를 다 겪고 있군요. 길지도 않은 경력동안 포상 하나 받아먹고 줄곧 물가인상율 만큼씩 임금이 오르는 퍽이나 해피한 나날인데, 이젠 늙다리도 다 되었고, 늘데도 없는 연구원 체형이 더더욱 고질이 되었으니, 이제 백수가 되면 그야말로 SOS 24시인지 뭔지 모를 쓰레기같은 데서 안*여*돼 힉끼꼬몰이로 언론 타는 것도 그리 어렵진 않을 듯 싶군요. 이 꼴 안볼라면 뒈지는게 가장 빠른 방법인데, 원래 쓰레기는 알아서 안없어지니 쓰레기인 법이지요. 하아.

어떤 개인의 자발적인 의무라는 것은 그게 사회로부터 일정한 프리스티지를 받고 있는 사람에게나 요구할 일이지, 이건 뭐 프리스티지는 개뿔이나 맨날 성과 도둑질이나 당하고 찍소리 못하는 병신에게 요구하면 그새끼가 도동넘, 도로보 새끼지요. 어디 박사나 기술사, 명장이라도 따서 명함에다가 글자 좀 박고 다니는 놈이면 그래도 타이틀 값이라도 해야 하겠지만, 이건 뭐 노가다판 시다색히나 오장넘더러 사회봉사하란 소리나 하고 자빠졌으니.

뭐, 곽미살이덜이 누굴 봐준 적이 있겠냐마는.



PostScript1: 새벽 두 시 까지 이게 뭐하자는 짓인지. 뭐 올해 마감 칠 건 대충 수습했고, 다음주면 끝이 나니까 부담은 적지마는.

PostScript2: 참, 이글 이동은 사양합니다. 안그래도 몇 개월 전에 10년전 글 펌질 문제로 전화통으로 신경긁은 사람이 있어서 민감성 글에 대해서는 결코 사양합니다. 그래도 하겠다면? 원본 전체를 소실시켜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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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OT DiGITAL 2006.12.02 00:48 address edit & del reply

    헐헐. 고생이 많구만. -_-

    NOT DiGITAL

    • BlogIcon 안모군 2006.12.02 13:19 신고 address edit & del

      뭐 고생일 것 까지야. 괜히 동문회쪽 명단에 연락처와 이름 걸어줬다가 당하는 일이지. 사람들이 이런데 있으면 부귀영화를 누리는 줄 안다니까. 갑근세 10만원 남짓...정도라고 하면 대충 감이 올려나. 사람들.

  2. 6K2BTS 2006.12.02 13:54 address edit & del reply

    ...고생이십니다.(...)

  3. 우마왕 2006.12.02 20:49 address edit & del reply

    동문회라... 본햏도 철없으신(?) 어머니때문에 총동문회에 노출되서 개짜증스러운 상황을 종종 겪고 있는데... 아무튼 고생이삼.

    • BlogIcon 안모군 2006.12.02 21:41 신고 address edit & del

      별 도움이 안되더군요. 앞으로는 학교 쪽에 이름 등재하는 건 어지간하면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 할듯.

  4. BlogIcon coach outlet 2013.07.13 07:38 address edit & del reply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거지, 뭐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