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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6 좀 재미있는 영상. (8)
- 2008/04/25 대한민국에는 하나의 단어가 망령처럼 배회하고 다닙니다. (12)
- 2008/04/22 Kingdom of heaven을 DVD로 다시 봤습니다.
- 2008/04/09 투표하고 왔습니다. (10)
- 2008/04/03 교시정치 멋지구나. (8)
이른바 "Room Clearing" 입니다. 아 군기가 너무 팍팍들어가 있어서 보는 사람이 다 무섭네요.^^
양키들 노는 센스는 하여간 최곱니다. 이동화장실 까 엎고 나이스 애스! 라면서 낄낄거리는거라던가. 이거 외에 여기에 연결되어 있는 다른 영상들도 볼만합니다.
양키들 노는 센스는 하여간 최곱니다. 이동화장실 까 엎고 나이스 애스! 라면서 낄낄거리는거라던가. 이거 외에 여기에 연결되어 있는 다른 영상들도 볼만합니다.
좌빨이라는 단어 말입죠.
개나소나 좌빨이라는 말 가지고 도장찍는 걸 보니, 흡사 10년전으로 시계바늘을 돌려놓은 듯 싶군요. 10년전에 쓰이던 주사파나 좌익, 빨갱이 정도는 비교적 정체성을 잘 설명하려고 정제된 단어였는데, 이 좌빨이라는 단어는 우경화된 인터넷이 만들어낸 저열한 어감을 가진 꽤 파괴적인, 그러니까 듣는사람 기분 더럽고, 쓰는 사람은 입 걸은 걸 자랑할 수 있는 그런 단어인 듯 싶습니다.
뭐. 사실, 이런 단어가 자주 입에 오르내리게 된건, 한동안 날뛰어 대던 노빠라는 단어가 더이상 생명력을 유지할 수 없으니 그리된 거 같고, 또 더 이전에 자주 입에 오르내리던 수구꼴통이라는 단어의 반작용 적인 면도 꽤 있는 거지만... 이 단어의 파괴적인 면은 사실 이런 정도 보다도, 대한민국에서 날고긴다는 놈팽이들이 전통이랍시고 말하는 죽창질이나 법살질을 할 때 늘 써먹던 단어를 연상시킨다는 것이 있겠습니다. 길가다가 저새끼 좌빨이라고 하면 죽창으로 꿰어 매달고 목에 "이새끼 좌빨 ㅋㅋㅋ"라고 써걸어 둘 것 같은 뉘앙스가 있달까요.
사실 상당히 편리한 단어이긴 한게, 나한테 개기면 다 좌빨이라고 매도하는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죠. 더 생각할게 있겠습니까? 저새끼 좌빨이라고 하면 이것으로 증명종료, 신고했습니다 뜨는거니까. 그 바닥에서야 좌빨로 몰아서 척결하면 오오 반공투사 오오 라고 찬양해 줄지도 모르지만, 대신 앞으로 인간이 아니라 똑같은 선동꾼으로, 그러니까 인간실격으로 대접받아도 할 말은 없는 신세가 되는 것이죠.
뭐, 이젠 국개론이 이론대접받는 세상이니까 조만간 스파르타쿠스단이니 갈색셔츠단이니 하는 애들이 나오고 거기에 질린 사람들이 대통령 대신 총통을 세우는 일만 남았지만 여러모로 입이 씁니다.
여담이지만, 이번 정권의 외교라인은 아마추어들입니까. 그냥 입다물고 정치적 비난을 감수했다면 어찌되었는 내 줄수 밖에 없던 것을 내 줬다고 할 수 있겠는데, 병맛나게 벌어둔 카드를 그냥 내버렸다, 식으로 떠벌리다니. 이제 조만간 디트로이트발로 복음이 들려오겠군요. 닝기미. 당장에 독도문제에 대해서도, 어차피 일본애들의 근린국 전략 자체가 시비를 걸어 시끄럽게 만들고, 그걸 협상의 지렛대로 쓴다는게 기본 전략에 가깝습니다. 총리대신 바뀐다고 이게 흔들릴 거 같습니까? 택도 없는 소리죠. 그걸 그냥 덮겠다고 하악대는 꼬라지를 보니 탈레반이라 까던 전 정권이랑 별 수준차이도 안나는 것 같군요. 아마추어리즘적으로는.
그리고, 식품안전 문제는 협상의 도구가 될 여지는 있을지 몰라도, 정치적인 비난을 피하긴 어려운 문제입니다. 누구말따나, 먹는 거 때문에 20세기 들어 무너진 나라가 몇 갠줄 알면 이 문제를 쉽게 거래가능한 문제라고는 생각지 않을텐데 말이죠. 뭐 아린지 타령이나 해대던 오렌지들이 뭘 알겠습니까. 독일은 배급 순무에 무너졌고, 러시아는 크론슈타트의 썩은 고기로 무너졌으며, 아일랜드는 감자때문에 영국과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니 좀 더 직접적으로, 관동대지진의 한인 학살은 물에 독을 탔다는 괴설로 일어나기도 했죠. 만만한 일도 아닐 뿐더러, 정말 그걸 거래해야 했다면 최소한 시늉은 했어야지 뭐 그냥 캠프 데이비드 숙박료로 내 치웠으니 욕 안먹고 간다는 건 무리겠죠. 다른거 디펜스 다 해두고 저걸 내줘서 폄하되어도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이건. 멍청하면 정치감각이라도 있던가...
개나소나 좌빨이라는 말 가지고 도장찍는 걸 보니, 흡사 10년전으로 시계바늘을 돌려놓은 듯 싶군요. 10년전에 쓰이던 주사파나 좌익, 빨갱이 정도는 비교적 정체성을 잘 설명하려고 정제된 단어였는데, 이 좌빨이라는 단어는 우경화된 인터넷이 만들어낸 저열한 어감을 가진 꽤 파괴적인, 그러니까 듣는사람 기분 더럽고, 쓰는 사람은 입 걸은 걸 자랑할 수 있는 그런 단어인 듯 싶습니다.
뭐. 사실, 이런 단어가 자주 입에 오르내리게 된건, 한동안 날뛰어 대던 노빠라는 단어가 더이상 생명력을 유지할 수 없으니 그리된 거 같고, 또 더 이전에 자주 입에 오르내리던 수구꼴통이라는 단어의 반작용 적인 면도 꽤 있는 거지만... 이 단어의 파괴적인 면은 사실 이런 정도 보다도, 대한민국에서 날고긴다는 놈팽이들이 전통이랍시고 말하는 죽창질이나 법살질을 할 때 늘 써먹던 단어를 연상시킨다는 것이 있겠습니다. 길가다가 저새끼 좌빨이라고 하면 죽창으로 꿰어 매달고 목에 "이새끼 좌빨 ㅋㅋㅋ"라고 써걸어 둘 것 같은 뉘앙스가 있달까요.
사실 상당히 편리한 단어이긴 한게, 나한테 개기면 다 좌빨이라고 매도하는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죠. 더 생각할게 있겠습니까? 저새끼 좌빨이라고 하면 이것으로 증명종료, 신고했습니다 뜨는거니까. 그 바닥에서야 좌빨로 몰아서 척결하면 오오 반공투사 오오 라고 찬양해 줄지도 모르지만, 대신 앞으로 인간이 아니라 똑같은 선동꾼으로, 그러니까 인간실격으로 대접받아도 할 말은 없는 신세가 되는 것이죠.
뭐, 이젠 국개론이 이론대접받는 세상이니까 조만간 스파르타쿠스단이니 갈색셔츠단이니 하는 애들이 나오고 거기에 질린 사람들이 대통령 대신 총통을 세우는 일만 남았지만 여러모로 입이 씁니다.
여담이지만, 이번 정권의 외교라인은 아마추어들입니까. 그냥 입다물고 정치적 비난을 감수했다면 어찌되었는 내 줄수 밖에 없던 것을 내 줬다고 할 수 있겠는데, 병맛나게 벌어둔 카드를 그냥 내버렸다, 식으로 떠벌리다니. 이제 조만간 디트로이트발로 복음이 들려오겠군요. 닝기미. 당장에 독도문제에 대해서도, 어차피 일본애들의 근린국 전략 자체가 시비를 걸어 시끄럽게 만들고, 그걸 협상의 지렛대로 쓴다는게 기본 전략에 가깝습니다. 총리대신 바뀐다고 이게 흔들릴 거 같습니까? 택도 없는 소리죠. 그걸 그냥 덮겠다고 하악대는 꼬라지를 보니 탈레반이라 까던 전 정권이랑 별 수준차이도 안나는 것 같군요. 아마추어리즘적으로는.
그리고, 식품안전 문제는 협상의 도구가 될 여지는 있을지 몰라도, 정치적인 비난을 피하긴 어려운 문제입니다. 누구말따나, 먹는 거 때문에 20세기 들어 무너진 나라가 몇 갠줄 알면 이 문제를 쉽게 거래가능한 문제라고는 생각지 않을텐데 말이죠. 뭐 아린지 타령이나 해대던 오렌지들이 뭘 알겠습니까. 독일은 배급 순무에 무너졌고, 러시아는 크론슈타트의 썩은 고기로 무너졌으며, 아일랜드는 감자때문에 영국과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니 좀 더 직접적으로, 관동대지진의 한인 학살은 물에 독을 탔다는 괴설로 일어나기도 했죠. 만만한 일도 아닐 뿐더러, 정말 그걸 거래해야 했다면 최소한 시늉은 했어야지 뭐 그냥 캠프 데이비드 숙박료로 내 치웠으니 욕 안먹고 간다는 건 무리겠죠. 다른거 디펜스 다 해두고 저걸 내줘서 폄하되어도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이건. 멍청하면 정치감각이라도 있던가...
정작 화려한 서플먼트가 붙어있지만, 제대로 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디렉터즈 컷으로 대폭 내용이 증강된 버전으로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사실, 이걸 극장에서 볼땐 단체로 갔다가 말 그대로 어어어 하다가 대세타고 본거고, 그땐 좀 리얼하고 고전미가 있는 영화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디렉터즈 컷으로 다시 보게 되니 좀 보이는게 다양해 지더군요.
감독이 영화 첫머리에 이게 완전한 이야기니 보고 평가해 달라는 걸 보니, 극장 개봉판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사실, 극장에서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내용이 뭐랄까, 개연성은 있지만 좀 뜬금없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초장에 주인공에게 찝쩍대는 신부부터 시작해서, 예루살렘의 정치라던가, 갑자기 졸라짱센 공성전문가가 된 주인공이라던가. 디렉터즈 컷에서는 공성전 문제를 좀 제껴두면, 전반적으로 군살이 붙으면서 스토리가 좀 더 그럴싸해 졌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영상 자체로서 볼만한 면도 많다고 할 수 있는게, 상당히 화려한 중세 의상이나, 머릿수로 승부를 보는 전투 장면 같은 건 정말로 영상 자체로서 즐길 여지가 많습니다. 예루살렘 공방 장면은 확실히 그렇죠. 내용 면에서도 개봉 시점이 이라크 전쟁 시점이다 보니, 상당히 정치적 함의가 많고, 그래서 보면서도 생각할 여지가 있기에 충실감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뭐, 정치도 패션이라고 까일 여지기도 합니다만....
다만, 주인공의 행동이 당대의 사고방식을 좀 뛰어넘은 것 같다는 점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달까요. 극장판에서는 이게 상당히 심했는데, 디렉터즈 컷에 와서는 앞쪽의 중세부분 내용과 성지 순례의 전후 부분의 내용이 조금 보강되어서 약간은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후반의 모습은 좀 튀는 면이 있습니다. 실제 역사의 모델은, 좀 찌질포스가 느껴지는데, 이걸 미화하려다 보니(극화니까), 또 정치적 함의를 담아내려고 하다 보니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엔딩의 살라흐 앗 딘, 그러니까 살라딘은 뭐랄까... 역사에서도 멋진 아저씨로 나오지만, 여기서도 멋지게 나옵니다. 극장판에서는 뭐랄까 좀 대인배스러운 멋진 안티 히어로랄까, 그런 이미지가 강했는데, 디렉터즈 컷에서는 더 좋은 이미지로 묘사됩니다. 마지막의 협상 장면의 대사도 두번째 보면 참 맛깔나는 묘사고, 또 그 뒤의 장면들(십자가를 다시 되세우고, 바닥에 그려진 십자가를 피해 걸어가, 기도를 올리는)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 강화한달까, 그런 감이 있군요.
사실, 전 매우 뒷북으로 다시 본 셈인데, 좀 값이 세단 느낌은 들지만 그런대로 볼만했습니다. 중세전쟁을 다룬 영화들은 취향을 타긴 하지만, 대개 상당히 볼만하고, 이 영화도 그런 편이랄까요. 그 점에서다마네기 여덟.
감독이 영화 첫머리에 이게 완전한 이야기니 보고 평가해 달라는 걸 보니, 극장 개봉판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있었던 모양이더군요. 사실, 극장에서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내용이 뭐랄까, 개연성은 있지만 좀 뜬금없다는 느낌이 많았습니다. 초장에 주인공에게 찝쩍대는 신부부터 시작해서, 예루살렘의 정치라던가, 갑자기 졸라짱센 공성전문가가 된 주인공이라던가. 디렉터즈 컷에서는 공성전 문제를 좀 제껴두면, 전반적으로 군살이 붙으면서 스토리가 좀 더 그럴싸해 졌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좀 스포일러가 있으니 접습니다.
또, 영상 자체로서 볼만한 면도 많다고 할 수 있는게, 상당히 화려한 중세 의상이나, 머릿수로 승부를 보는 전투 장면 같은 건 정말로 영상 자체로서 즐길 여지가 많습니다. 예루살렘 공방 장면은 확실히 그렇죠. 내용 면에서도 개봉 시점이 이라크 전쟁 시점이다 보니, 상당히 정치적 함의가 많고, 그래서 보면서도 생각할 여지가 있기에 충실감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뭐, 정치도 패션이라고 까일 여지기도 합니다만....
다만, 주인공의 행동이 당대의 사고방식을 좀 뛰어넘은 것 같다는 점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달까요. 극장판에서는 이게 상당히 심했는데, 디렉터즈 컷에 와서는 앞쪽의 중세부분 내용과 성지 순례의 전후 부분의 내용이 조금 보강되어서 약간은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후반의 모습은 좀 튀는 면이 있습니다. 실제 역사의 모델은, 좀 찌질포스가 느껴지는데, 이걸 미화하려다 보니(극화니까), 또 정치적 함의를 담아내려고 하다 보니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엔딩의 살라흐 앗 딘, 그러니까 살라딘은 뭐랄까... 역사에서도 멋진 아저씨로 나오지만, 여기서도 멋지게 나옵니다. 극장판에서는 뭐랄까 좀 대인배스러운 멋진 안티 히어로랄까, 그런 이미지가 강했는데, 디렉터즈 컷에서는 더 좋은 이미지로 묘사됩니다. 마지막의 협상 장면의 대사도 두번째 보면 참 맛깔나는 묘사고, 또 그 뒤의 장면들(십자가를 다시 되세우고, 바닥에 그려진 십자가를 피해 걸어가, 기도를 올리는)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 강화한달까, 그런 감이 있군요.
사실, 전 매우 뒷북으로 다시 본 셈인데, 좀 값이 세단 느낌은 들지만 그런대로 볼만했습니다. 중세전쟁을 다룬 영화들은 취향을 타긴 하지만, 대개 상당히 볼만하고, 이 영화도 그런 편이랄까요. 그 점에서
난 기리시딴도 아닌데 생뚱맞게 교회에 투표장소를 마련해 두고, 투표권도 없는 존만한 지지배들 가오마담으로 광고질해대며, 결정적으로 저 XXㄴㄴ들 CM송을 아침 7시 40분경에 볼륨 만땅으로 키고 집앞에 신호대기 걸려서 감기기운에 비몽사몽간을 깨워서 피보다도 중요한 수면시간을 방해했던(아 니미 본선 풀놋찌 땡기고 달리는 특대형보다 시끄러웠...) 병맛크리나는 선관위가 매우 마음에 안들었지만서도 일단은 할 건 해야겠죠. 마침 오늘 못쉴뻔한것도 있기 땜에 귀중한 휴일과 권리를 겨우 누릴 수 있었달까요.
오늘 체험한 좀 엽기적인 일이라면, 늘 그랬듯이 급행선에서 열차 잡아타고 용산까지 가는데, 잘 가다가 갑자기 용산삼각선 타는 전철기를 타고 하선으로 드리프트질을 하더군요. 덕분에 덕소행 동일면 환승 크리 터졌다능.... 착발선 변경이야 운전정리 하다보면 나는건데, 용산역에서 이러는 건 또 처음이더군요. 또, 이렇게 하더라도 용산삼각선 들어가는 전철기 태우면 용산역까지 한 3~400m 더 들어와야 해서 회차시간에 손해가 막심할텐데 이걸 태운건 참... 역 바로 초입의 전철기가 장애가 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저때문에 이런 짓 했을리는 없으니 뻘소리 하지 마셈.
중간에 1000원 샵에 뭣 좀 사러 들어갔다가 목표한 건 못사고 엉뚱하게 오르골을 샀습니다. 십덕냄새나는 "Fly me to the moon" 이었는데, 열받게도 곡이 중간에 짤리더라는... 역시 이래서 싸구려는 안되나.-_-
오늘 체험한 좀 엽기적인 일이라면, 늘 그랬듯이 급행선에서 열차 잡아타고 용산까지 가는데, 잘 가다가 갑자기 용산삼각선 타는 전철기를 타고 하선으로 드리프트질을 하더군요. 덕분에 덕소행 동일면 환승 크리 터졌다능.... 착발선 변경이야 운전정리 하다보면 나는건데, 용산역에서 이러는 건 또 처음이더군요. 또, 이렇게 하더라도 용산삼각선 들어가는 전철기 태우면 용산역까지 한 3~400m 더 들어와야 해서 회차시간에 손해가 막심할텐데 이걸 태운건 참... 역 바로 초입의 전철기가 장애가 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저때문에 이런 짓 했을리는 없으니 뻘소리 하지 마셈.
중간에 1000원 샵에 뭣 좀 사러 들어갔다가 목표한 건 못사고 엉뚱하게 오르골을 샀습니다. 십덕냄새나는 "Fly me to the moon" 이었는데, 열받게도 곡이 중간에 짤리더라는... 역시 이래서 싸구려는 안되나.-_-
http://www.jnilbo.com/read.php3?no=255352&read_temp=20080403§ion=13
이런 결과를 초래했군요. 잘 하는 짓입니다. 그래. 나야 안찍었지만, 이런 짓 하라고 찍어준게 아닐텐데?
이 인간은 맞교대, 아니 알아서 연장근무를 하거나, 아니면 48시간 근무 후 24시간 비번이라는 막장 근무체계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양이던데, 자기는 정치빽 서서 호의호식하면서 사무실에서 근무했으니, 현장에서 교대근무나 맞교대 체제(여담이지만, 맞교대는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만 할 수 있는 체제죠) 같은게 얼마나 사람을 혹사시키는 체제인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그런 체제를 하면 좋던 싫던 결과적으로 통상 9-to-6 체제 근무인원의 최소 2배, 보통은 3배 이상의 인원이 소요되죠.
고용 조정을 하고 어쩌고 하면 직격탄을 맞는건 잘못하면 행정소송으로 번지는 정규직을 건들기 보다는 만만한 계약근로자를 조지는건 1997년 이래의 상례라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뽑으려면 기획예산처부터 시작해서 줄줄히 TO쟁취 싸움을 벌여야 하고, 또한 채용과정에 드는 돈과 시간도 많은데다, 짜르고서는 자칫하면 행정쟁송 먹어서 여럿 피바람 부를 수 있기까지 한 정규직을 짜르기 보다는, 만만한 계약근로자들을 치는 건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면 당연히 할 짓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의사결정자들 팔이 안으로 굽는 것도 있지만, 한번 치고서 1~2년 정도 공석 나고, 그나마도 잘못하면 TO 뺏겨서 모두가 고로워지는 그런 결정을 피할만큼은 다들 제정신이니까요.
사실 수도권이라면야 모르지만, 지방쪽은 한산한 만큼의 페널티가 존재합니다. 교통 나쁘고, 처우도 생각보다는 별로 안좋습니다. 막말로 휴게실에서 가면하다 벌레 몇 번 덤비면 잠도 못자죠. 또, 대개 지방, 특히 공업도시가 아닌 지역은 짤리고 나면 따로 직장도 마땅찮은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막다른 골목일 수도 있는게 그런 곳이죠. 짜르고 나서 그냥 저대로 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어서, 아마 조만간 또 사람 뽑을겁니다. 그땐 다른 사람이 채우겠죠. 짤린 사람이 돌아와도 재채용 하는건 쉽지 않을테니까요.
이런게 서민을 위한 정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쪽으로는 특정 종교의 좀 여유 있는 치들 해외 봉사랍시고 갔다오면 군 면제나 해주겠다고 덤비고, 한쪽으로는 엉터리 교시로 멀쩡한 사람들 쪽박을 깨고 다니니 참...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지 싶군요. 뭐, 국민을 좆뺑이치게 만들겠다고 인터뷰에서 뻔뻔하게 말하는 사람이니 저런거에 까딱도 않할거고, 머저리같은 치들은 그래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찌질대겠지만. 범 피한다고 이리떼를 끌어들인 꼴이죠. 뭐.
여기도 조만간 쪽박 좀 깨지긴 할 거 같지만, 그래도 그냥 전 직장에 계속 있었으면 제대로 저짝 날 뻔했으니 그나마 다행이긴 하군요.
이런 결과를 초래했군요. 잘 하는 짓입니다. 그래. 나야 안찍었지만, 이런 짓 하라고 찍어준게 아닐텐데?
이 인간은 맞교대, 아니 알아서 연장근무를 하거나, 아니면 48시간 근무 후 24시간 비번이라는 막장 근무체계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양이던데, 자기는 정치빽 서서 호의호식하면서 사무실에서 근무했으니, 현장에서 교대근무나 맞교대 체제(여담이지만, 맞교대는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만 할 수 있는 체제죠) 같은게 얼마나 사람을 혹사시키는 체제인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그런 체제를 하면 좋던 싫던 결과적으로 통상 9-to-6 체제 근무인원의 최소 2배, 보통은 3배 이상의 인원이 소요되죠.
고용 조정을 하고 어쩌고 하면 직격탄을 맞는건 잘못하면 행정소송으로 번지는 정규직을 건들기 보다는 만만한 계약근로자를 조지는건 1997년 이래의 상례라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뽑으려면 기획예산처부터 시작해서 줄줄히 TO쟁취 싸움을 벌여야 하고, 또한 채용과정에 드는 돈과 시간도 많은데다, 짜르고서는 자칫하면 행정쟁송 먹어서 여럿 피바람 부를 수 있기까지 한 정규직을 짜르기 보다는, 만만한 계약근로자들을 치는 건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면 당연히 할 짓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의사결정자들 팔이 안으로 굽는 것도 있지만, 한번 치고서 1~2년 정도 공석 나고, 그나마도 잘못하면 TO 뺏겨서 모두가 고로워지는 그런 결정을 피할만큼은 다들 제정신이니까요.
사실 수도권이라면야 모르지만, 지방쪽은 한산한 만큼의 페널티가 존재합니다. 교통 나쁘고, 처우도 생각보다는 별로 안좋습니다. 막말로 휴게실에서 가면하다 벌레 몇 번 덤비면 잠도 못자죠. 또, 대개 지방, 특히 공업도시가 아닌 지역은 짤리고 나면 따로 직장도 마땅찮은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막다른 골목일 수도 있는게 그런 곳이죠. 짜르고 나서 그냥 저대로 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어서, 아마 조만간 또 사람 뽑을겁니다. 그땐 다른 사람이 채우겠죠. 짤린 사람이 돌아와도 재채용 하는건 쉽지 않을테니까요.
이런게 서민을 위한 정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쪽으로는 특정 종교의 좀 여유 있는 치들 해외 봉사랍시고 갔다오면 군 면제나 해주겠다고 덤비고, 한쪽으로는 엉터리 교시로 멀쩡한 사람들 쪽박을 깨고 다니니 참...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지 싶군요. 뭐, 국민을 좆뺑이치게 만들겠다고 인터뷰에서 뻔뻔하게 말하는 사람이니 저런거에 까딱도 않할거고, 머저리같은 치들은 그래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찌질대겠지만. 범 피한다고 이리떼를 끌어들인 꼴이죠. 뭐.
여기도 조만간 쪽박 좀 깨지긴 할 거 같지만, 그래도 그냥 전 직장에 계속 있었으면 제대로 저짝 날 뻔했으니 그나마 다행이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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