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0 16:12

세팅중.

 음...일단 첫인상 보고 정도가 되려나요.

 해상도는 확실히 아쉽군요. 기본 폰트 설정도 11로 꽤 크게 되어 있던 탓이 있지만, 확실히 좀 생각한 거 보다 해상도가 좀 걸리적거리는군요. 역시 1366인가 그걸로 갈걸 그랬나 싶기는 한데, 뭐 못쓸 정도는 아니니.

 다른 부분은 그런대로 만족스럽지만, 역시 태스크바에 잔뜩 깔리는 아이콘들은 압박스럽군요. 이래서 대기업 물건은...-_- 뭐 네트워크 부분 아이콘이 4개, 디스플레이 하나, 터치패드 하나, 배터리 하나 이렇게 붙은거니까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말이죠.

인디케이터 쪽은 별 용도가 없겠거니 했는데, 역시 전원과 하드 인디케이터는 있어야 겠군요. 이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랄까요.

 키보드와 터치패드는 단점이 좀 두드러지는군요. 전 키보드로 창 닫는 습관이 있는데(alt-f4), 이 넘은 펑션키와 다른 노트북의 fn조합키를 뒤바꿔 놔서 키를 세 개나 만지게 하는군요. 아놔.... 터치패드도 디자인은 이쁘지만, 버튼 클릭 할 때 커서가 널뛰기를 하게 되어서 불편합니다. 터치패드의 기본 조작으로 해결이 되는 부분이라지만, 역시 좀 불편하달까요.

 디자인적으로는 뭐 마음에 듭니다. 키 피치도 큼직하고, 워드 작업을 해봐야 겠지만 오타 위험은 별로 없어 보이는군요. 검정으로 뽑았는데, 실용은 좀 애매해도 뽀대는 나름 나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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